[매일메일] 스케일 아웃 & 스케일 업 (BE.250210)
기존 서버가 한계에 도달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방법
스케일 업
기존 서버를 더욱 높은 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
수직 스케일링(vertical scaling)이라고도 함
예: AWS에서 EC2 t2.micro에서 t2.small로 업그레이드
간단하게 서버의 성능을 향상할 수 있음(단순히 더 높은 사양의 서버로 갈아타는 것)
그러나, 서버를 무한정 업그레이드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음
서버 한 대에 부하가 몰려서 문제 대응이 어려움
장애에 대한 자동 복구(failover)나 다중화 (re-dundancy) 방안을 제시하지 않음
향후 사용량을 미리 추정하여 미리 고사양 서버를 확보하는 경우에
실제 필요한 서버보다 과한 사양으로 확보하면 비용적 손실이 존재할 수 있음
스케일 아웃
비슷한 사양의 장비를 추가해 수평으로 확장함
수평 스케일링(horizontal scaling)이라고도 함
서버로 들어오는 많은 요청을 비슷한 사양의 서버 n대로 분산시킴
필요한만큼 그때그때 서버를 추가할 수 있아 상대적으로 비용 효율적임
장애 발생 상황에서도 스케일업 방식보다 가용성이 높음
하지만 서버 1대에서 n대로 늘어나는 방식이므로, 관리 포인트가 늘어남
각 서버에 부하를 분산하기 위한 로드 밸런싱 설계 리소스도 추가로 필요함
출처
[1] 매일메일. 스케일 아웃과 스케일 업의 차이점을 설명해주세요. 128번. https://www.maeil-mail.kr/question/128
[2] Scale-up과 Scale-out에 대해 알아보자 https://tecoble.techcourse.co.kr/post/2021-10-12-scale-up-scale-out/